인간은 충족되지 않은 갈망이 있을 때 무언가 새롭게 투쟁하며 창작합니다. 저에게 글을 쓰게 만드는 계기들도 그렇습니다. 지난 3년간 크립토씬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느낀 문제 의식들을 용기내서 꺼내봅니다.지금은 글리치를 빌딩하는 과정에서 Early Work의 허접한 순...
7월 2일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12월이 다가오기 전에 정신없이 달려온 6개월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월의 회고만 운을 띄우고, 다음주 베트남 해변에서 휴가의 시간을 가지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3년 전 제가 작성했던 것처럼 앞으로 3-5년의...
현실과 동 떨어진 크립토 세계. 4월 15일 ETH 도쿄의 열기가 한창일 때 도쿄의 어느 바에 앉아서 글을 끄적이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야할 것 같은 이벤트 2개를 두고 FOMO(Fear of Mssing Out)에 시달렸지만 어렵게 결정한 일이다. 이번 도쿄에서는 ...